“한국 시장 2~3년 안에 제품의 브랜드 구축을 강화하고 서비스 세계화에 힘을 보태겠다.” 베이치 일렉트릭(VEICHI ELECTRIC)은 지난 3월, 더 나은 비즈니스와 기술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베이치 지사를 설립, 한국 시장 진출의 의지를 알렸다. 베이치 일렉트릭 골든 자오 매니저는 이제 막 한국 시장에 진입한 만큼 채널 에이전트와 협력을 강화하고 제품을 시장에 더 잘 추천할 수 있도록 교육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한다. 17년 전 설립된 이후, 베이치 일렉트릭은 적극적으로 판매 채널을 확장했으며 서비스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걸쳐 있다. 현재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터키, 이집트, 모로코, 유럽 등 주요 시장에 완전자본 자회사와 사무소를 두하고 있다. 글로벌 선도 산업 자동화 및 시스템 솔루션 공급업체를 지향하는 베이치 일렉트릭의 골든 자오 매니저를 만나 사업 전략을 들어봤다. Q. 베이치 일렉트릭은 올해 17년째로, 매년 성장을 거듭해왔다. 그만큼 기술력 또한 남다를 것 같다. 기업 경쟁력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한다면. A. 베이치 일렉트릭(웨이창전기)은 설립 이래 줄곧 전기 전동과 산업 제어 분야에
한국훼스토는 6월 23일과 7월 7일, 7월 19일, 총 3회에 걸쳐 전기 자동화 제품 및 솔루션을 제안하는 ‘Electric Automation 웨비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훼스토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자유롭고 원활한 연결, 미래 지향적이며 호환 가능한 콘셉트로의 설치 그리고 개방형 플랫폼에서 인더스트리4.0의 적용과 같은 현업에서 고민하는 부분들에 대한 최적의 자동화 솔루션을 제안하고 적용사례를 통해 보다 실용적인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리모트 IO 시스템을 통한 제어 환경 통합 그리고 비용 절감 솔루션, △서보 시스템과 전동 액추에이터의 토탈 솔루션, △공압부터 전기까지, 디바이스부터 클라우드까지 훼스토의 심리스 커넥티비티 솔루션이라는 3가지의 주제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6월 23일에는 ‘리모트 IO 시스템을 통한 제어 환경 통합 그리고 비용 절감 솔루션’을 주제로, 훼스토의 혁신적인 AP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리모트 IO 시스템인 CPX-AP-I를 통해 고객의 제어환경에 완벽하게 통합하고 훼스토의 공압 시스템과 전기 시스템을 연결하여 고객의 비용절감을 실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7월 7일에는 ‘서보 시스템과 전동 액추에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마틴프라우트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마틴프라우트(대표 유민호)는 SF+AW 2021에서 캠(KAM), 로봇용고정밀감속기, 모듈러가이드 등을 전시한다. 마틴프라우트의 캠 제품은 랙&롤러 피니언(고정밀급)으로 순수 국산 제품이다. 무윤활 구동이 가능하고 필요 시, 표면보호피막정도의 양으로도 충분할 만큼 청정 설치가 가능하다. 높은 위치 정밀도(±30㎛, 백래쉬 및 진동 최소화, 예압 적용 가능)를 자랑하며 사용자 준비품 최소화, 부동소수 이동 배제로 사용이 손쉽다. 마틴프라우트는 랙피니언, 고정밀감속기의 자체 생산 기술을 보유한 국내 회사다. 2019년 06월 설립 이래 제조, 유통, 판매뿐만 아니라, 산업 자동화 분야에 진보된 공학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마틴프라우트는 혁신적인 서보 동력전달체계 및 서보 시스템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우수한 산업제품의 제조, 판매는 물론, 회전 기계에 대한 첨단의 미래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스마트